크로스핏 6년차가 된 지금, 룰루레몬 운동복 후기를 한번 정리해보려고 합니다. 저는 3년째 운동할 때 거의 룰루레몬만 입고 있습니다.
처음에는 아모띠 브이로그를 보다가 따라 사기 시작했습니다. 그런데 입어보니 운동할 때 편해서 하나씩 늘어났고, 지금은 메탈 벤트 상의 8개, 페이스 브레이커 1개, 라이선스 투 트레인 3개, 제로드 인 2개, 헤어밴드 6개까지 모였습니다.
아모띠 브이로그 보고 시작한 룰루레몬
룰루레몬을 처음 산 계기는 솔직히 아모띠였습니다. 브이로그 초반부터 자주 보이다 보니 저도 자연스럽게 눈이 갔습니다.
처음에는 그냥 한번 사본 정도였습니다. 그런데 운동할 때 입어보니 생각보다 편했고, 땀을 흘렸을 때 옷이 몸에 덜 달라붙는 느낌이 좋았습니다.
원래는 나이키를 많이 입었습니다. 그런데 크로스핏처럼 땀이 많이 나고 움직임이 큰 운동을 하다 보니, 룰루레몬 쪽으로 점점 손이 더 갔습니다.

땀 많이 흘릴 때 차이가 컸습니다
룰루레몬을 계속 사게 된 이유는 운동할 때 체감이 있어서였습니다. 특히 땀을 많이 흘리거나 역동적인 동작을 할 때 편했습니다.
나이키를 입을 때도 크게 불편하다고 생각한 적은 없었습니다. 그런데 룰루레몬은 땀을 흘린 뒤에도 옷이 조금 더 가볍게 느껴졌습니다.
몸을 접고 펴는 동작, 철봉, 바벨 운동을 할 때 옷이 걸리는 느낌이 적었습니다. 그리고 빨리 마르는 편이라 운동 끝나고도 축축한 느낌이 덜했습니다.
| 구분 | 보유 수량 | 체감 | 제 기준 만족도 |
|---|---|---|---|
| 메탈 벤트 상의 | 8개 | 땀 흘려도 가볍고 잘 마르는 편 | 제일 좋았습니다 |
| 페이스 브레이커 | 1개 | 운동, 러닝, 여행용으로 두루 편함 | 바지 중 추천 |
| 라이선스 투 트레인 | 3개 | 운동할 때 안정적인 느낌 | 만족 |
| 제로드 인 | 2개 | 가볍게 입기 좋음 | 만족 |
| 헤어밴드 | 6개 | 땀 흐르는 걸 잡아줘서 운동할 때 편함 | 생각보다 정말 좋음 |



상의는 메탈 벤트가 제일 좋았습니다
제가 가장 많이 산 건 메탈 벤트 상의입니다. 지금 8개 정도 가지고 있는데, 이 정도면 그냥 제 운동복 기본값이 된 것 같습니다.
운동할 때도 좋고, 여행 갈 때도 자주 챙깁니다. 해외에 가서 운동할 때도 거의 항상 룰루레몬을 가져갔습니다.
등산이나 러닝할 때도 잘 맞았습니다. 땀을 흘린 뒤 빨리 마르는 편이라, 활동량 많은 날에는 확실히 손이 갑니다.
바지는 페이스 브레이커가 가장 손이 갔습니다
하의는 페이스 브레이커, 라이선스 투 트레인, 제로드 인을 입어봤습니다. 그중에서 하나만 고르라면 저는 페이스 브레이커가 제일 좋았습니다.
크로스핏처럼 움직임이 큰 운동을 할 때도 괜찮고, 러닝이나 여행용 반바지로도 부담이 적었습니다. 운동복인데 평소에도 입기 쉬운 쪽이었습니다.
라이선스 투 트레인도 운동할 때 안정감은 좋았습니다. 그래도 활용도까지 같이 보면 제 기준에서는 페이스 브레이커 쪽이 조금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.




헤어밴드는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았습니다
룰루레몬에서 의외로 가장 마음에 든 것 중 하나가 헤어밴드입니다. 지금 6개 정도 가지고 있습니다.
크로스핏을 하면 땀이 얼굴 쪽으로 많이 흐르는데, 헤어밴드를 쓰면 운동 중에 신경 쓰이는 부분이 줄었습니다. 작은 제품인데 체감은 꽤 컸습니다.
상의나 바지는 취향이 갈릴 수 있지만, 헤어밴드는 운동할 때 땀 때문에 불편했던 사람이라면 한 번 써볼 만했습니다.
룰루레몬 살 때 제가 보는 기준
저는 정가로 바로 사기보다는 블랙프라이데이나 룰루레몬 할인 기간을 먼저 봅니다. 룰루레몬이 한 번씩 할인할 때가 있어서, 급한 제품이 아니면 그때 사는 편이 현실적입니다.
상의는 메탈 벤트, 바지는 페이스 브레이커를 먼저 봅니다. 운동할 때 땀을 많이 흘리는 편이라면 잘 마르는지, 움직일 때 걸리는 느낌이 적은지가 제일 중요했습니다.
헤어밴드는 가격이 아주 가볍지는 않지만 운동할 때 체감이 좋아서 저는 만족했습니다.




그래서 다시 산다면 뭘 살까
다시 산다면 상의는 메탈 벤트를 먼저 볼 것 같습니다. 제가 실제로 8개까지 산 제품이라, 이건 말보다 수량이 더 정확한 후기입니다.
바지는 페이스 브레이커가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. 운동복 느낌이 너무 강하지 않아서 러닝, 여행, 평소 외출까지 같이 쓰기 좋았습니다.
그리고 헤어밴드는 운동할 때 땀 때문에 불편한 사람이라면 꽤 괜찮았습니다. 저는 6개까지 샀고, 크로스핏할 때 만족도가 높았습니다.